무당벌레1 바보산행기(14-20)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가을인 지 모르게 연일 퍼붓던 비도 그치고 완연히 본 모습을 갖춘 날씨다. 지난 토요일 산행을 했다. 여기저기 좋은 버섯 봤다는 소식이 들리고 뱜바우의 엉덩이도 들썩인다. 정상에서 굽어보는 산군은 언제 보아도 가경이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열씨미 돌아댕기며 전에 버섯 봤던 곳을 탐색했다. 땅을 보니 너무 과습이다. 과유불급, 차라리 조금 가무는 것이 나을 듯하다. 소나무 군락지 솔잎을 들춰봐도 포자 발생이 안됐다. 뱜바우 미련하게 그런 곳에 혹시 하는 마음으로 댕긴다. 버섯이 있을 리 만무하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전에 능이 봤던 곳을 탐색했다. 이것이 능이 유생인 지 다 자란 것만 봐서 맞는지 모르겠다. 아닌 것도 같고~~~.. 2023.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