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국수1 고향별곡(13-11) 시골집 구유의 연잎이 2차원을 넘어 3차원으로 성장하고 있다.귀퉁이에 비죽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금붕어를 보는 것도 참신하다.금요일 저녁에 도착한 pe배수관과 트랜찌가 대문 바로 안에 있다.지난 주말은 뱜바우의 모든 체력을 쏟아붓는 날들이었다.절반 남아있는 선영의 벌초를 하러 올라갔다.수리한 예초기에 기름 붓고 묵은 기름 채워 시동을 거니 걸릴 듯 걸릴 듯 안 걸린다.연료통의 기름을 모두 쏟아내고 시골집으로 가서 새 휘발유를 넣고 시동을 거니 겨우 걸린다.돌탑 옆에 산채해 심은 산수국이 꽃을 피웠다.그 옆에 개량종 노루오줌도 붉은 얼굴을 내민다.부모님 산소부터 깎기 시작했다. 제수씨 산소도 깎고~~~~ 과일과 빵으로 당을 보충해 가면서 이어갔다.소나무가 크니 솔방울이 엄청 떨어졌다.예초기날에.. 2024.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