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정리1 고형별곡(13-24) 지난 추석에 대전 막냇동생이 시골집에 방문했었다."블라인드가 없어서 햇빛이 들어오네유~~~~~올해는 다 갔으니 내년 봄에 달면 되것네유~~~~"늘 마누라는 살지도 않을 거 '투자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던 차라 눈치 보고 있었는 데 ~~~~~~~~말이 나온 김에 인터넷 검색해서 주문을 했다.치수, 색상을 알려주고 입금하니 제작에 들어가 금요일 도착했다.토요일, 쉰 새벽에 고향으로 달려갔다.블라인드 박스 열어보니 브래킷과 피스가 들어있고 블라인드는 각각 칫수가 표시돼 있다.언제 블라인들 달아봤나???????명색이 쟁이인 뱜바우, 저질러 놓고 본다.요즘 pc검색해 보면 웬만한 건 동영상까지 나오는 세상이니 그 걸 머릿속에 간직하고 갔던 차다.거실창부터 설치했다.밖에 있는 사.. 2024.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