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마거두기1 고향별곡(13-26) 대문 앞 장미가 가신님의 마음처럼 붉다.지난 주말은 우리 선영 시제가 있었다.토요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는 소식에 무우부터 뽑았다.무, 알타리, 배추를 지었는 데 배추는 폭망, 알타리는 반망, 무우는 그런대로 됐다.달팽이 등 충해로 작년만은 못하지만 2/3정도의 작황이다.축대를 쌓고 흙이 드러난 곳에 지은 무우는 토심이 얕으니 아래로 들어가지 못하고 위로만 부피자람을 했다.전 주 화요일 진입로 덧씌우기 공사로 깔끔하게 포장된 모습이 보기 좋다.무우 뽑고 칼로 무우청을 자르고 종이상자에 모두 싣고 시골집으로 왔다.설치된 것이 떨어져 굴욕을 안겨준 온수기를 다시 시공했다.가스레인지 위에 설치했던 것을 조리대 위에 거꾸로 설했었다.A/S센터에 연락했더니 제대로 설치해야 정상 작동된.. 2024.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