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상태1 고향별곡(13-8) 지난 주말도 고향에서 흙과 씨름하면서 보냈다. 주 중에 주문한 보일러컨트롤러와 마누라가 심으라고 준 꽃씨 등을 가져갔다. 전 날 중학교 청주모임이 있어서 폭음을 했더니 화장실 가기 바쁘다. 어메 징한 거 ~~~~~`` 체력이 달리는 데 다 드리부었더니 장에서 아우성이다. 온도컨트롤러 새것으로 바꿨는 데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 분리해서 보일러에 직결하니 이상이 없는 걸 확인했다. 결론은 라인이 문제인 거 같다. 전에 테스터로 체크했는 데도 이렇다. 조작선을 구해다 교체를 해야 제대로 되지 싶다. 연장 챙겨서 공장으로 갔다. 친구가 가져다논 한우분뇨가 제대로 썩어서 푸슬푸슬하게 부서진다. 먼저 공장뚝의 매실, 호두, 감나무에 거름을 냈다. 택배용 박스에 비료포대 깔아 뒷 트렁크를 열고 퍼담았다. 무식하면 용.. 202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