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시골집설치1 바보산행기(16-21) 오늘로 퇴직한 지 13일 차다.딸래미가 감사패를 마련해 왔다.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짜여지지 않은 상태로 그저 끌리는 대로 움직이고 있다.오전에 산에 갔다가 고향집으로 고향산 올랐다가 다시 시골집으로~~~~~~그런 중에도 연꽃은 피고 지고~~~~~~~~~봄에 묘삼 심은 거 확인하러 산에 오르기도 했었다.열심히 캐다가 술 담기에 급급했던 걸 이제 내 몸을 생각해서 입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제일 많이 찾았던 것이 선영이다.전나무 전지를 하고~~~~~~나무의 골격이 보이니 훨씬 시원한 느낌이다.생전 놀아본 기억이 없는 뱜바우 , 오늘 이회사 퇴근하고 내일 다른회사 출근, 이랬었다.그런 중에도 다행인 건 시골집을 간수하고 있었던 것이 여간 다행인 지 모르겠다.날은 덥고 한 나절 전까지 움직이다가 시.. 2025.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