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수확1 고향별곡(12-12) 시골집에 새로 조성한 화단이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플록스가 꽃잔디의 일종인 데 첨 본다. 색깔도 몇 가지 되고 이쁘다. 백일홍도 에전에 보았던 것보다 색감이 다양한 것이 보기 좋다. 처마밑에 심은 하수오는 한 껏 줄기를 뽑아 올려 전화선을 타고 오르고 있다. 주말 이틀 동안 고향에서 놀았다. 연장 챙겨서 공장으로 갔다. 매실부터 땄다. 평년에는 3~40킬로 하던 것이 올해가 제일 시원찮다. 겨우 5킬로 된다. 공장 죄 측 면에 잡초가 엄청나다. 예초기를 돌렸다. 길가 뚝에도 돌리고~~~~~`` 길로 뻗어 나온 매실가지 감나무가지 등을 예초기 날로 잘라냈다. 잔재물 치우고 비로 쓸고 제초제를 쳤다. 말끔하니 보기 좋다. 전주가 있는 경사면에 도라지씨를 뿌리고 잡초 뽑고 호미로 득득 긁고선 시골집에서 가.. 2023.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