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심기2 고향별곡(14-1) 봄의 전령인 동백꽃(생강나무 )이 피었다.딸래미가 만든 작품인 조형물을 사무실 창고에 보관했었다.이제 시골집이 비어있으니 가져가려 차에 실었다.담금주병 케이스도 보관중 인 것을 같이 실었다.창고 하나에 담금주병 케이스로 한 가득이다.봄에 일찍 심는 것이 완두콩이라고 인터넷에 있다.김치냉장고에 보니 완두콩 씨앗 봉지가 있다.철모르는 뱜바우 따라 한다.공장 둑 무 심었던 자리에 선호미로 두둑을 짓고 심었다.양파는 남들처럼 부직포를 씌운다 뭐다 하지 않았는 데도 잘 자라고 있다.매실도 오늘내일 꽃이 피우지 싶다.농자재마트에 가서 씨감자를 사 왔다.수미감자란다.상추묘가 보인다.열 포기 사다 심었다.씨감자는 두 쪽으로 쪼개서 화덕 밑에 있는 재를 넣고 까불러 재를 묻혀 지하실에 보관했다.상처.. 2025. 3. 17. 우정더하기 전 주말에는 사촌모임이 있었다. 우리의 사촌모임의 특징은 친사촌, 고종사촌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할아버지의 친손자와 외손이 같이하는 것이다. 열두 시에 고향에서 형님 모시고 가기로 했으니 오전에는 시간이 있다. 둑에 매실은 손톱크기정도로 자랐다. 옥수수 한 주 전에 심었던 것이 싹을 틔웠다. 도라지도 튼실한 싺이 올라왔다. 하수오도 올라온다. 시골집계단 옆의 목단도 꽃이 피었다. 한 주 전 심은 연도 벌써 싹을 키워 물 위에까지 올라왔다. 두둑지은 곳 구멍에는 심지도 않았는 데 호박인 지 박인지가 올라왔다. 고장 난 개수대 수도꼭지를 교체했더니 정상으로 물이 나온다. 작년가을에 타논 제초제를 쳤는 데 효과가 전혀 없다. 엉덩에 에 깔개 낄고 풀을 매기시작했다. 마당에 냉이는 왜이리 많이 나는 지?????.. 2024. 4. 22. 이전 1 다음